고성교육지원청-고성군 2022. 고성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지속하는 미래 교육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답은 아이들의 웃음에, 교육에 있다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22:29]
문화/교육
고성교육지원청-고성군 2022. 고성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지속하는 미래 교육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답은 아이들의 웃음에, 교육에 있다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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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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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은 831() 고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고성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계 및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고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고성교육행정협의회에서 김정애 교육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고성교육행정협의회는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 간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협의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이다.

 

햇수로 6년이 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고성행복교육지구의 운영 및 발전 방안, 2023년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운영 방안 2023년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 2023년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2023년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등에 주요 의견을 나누었고, 인구 감소로 인한 면지역 폐교 위기의 새로운 대안인 작은학교 살리기에 대하여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고성군수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의 답은 아이들의 웃음에, 교육에 있다.”라며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약속하였다.

 

김정애 교육장은 배움과 관계의 교육공동체인 고성교육지원청과 고성군이 경남 미래교육의 중심이라고 자부한다.”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였다.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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