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 폐회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26일 결단식을 시작으로 23개 종목에 총 423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종합 1위 2종목(축구·역도) △종합 2위 5종목(보디빌딩·태권도·야구·씨름·복싱) △종합 3위 2종목(볼링·수영) 및 개별 종목으로 △사격(3위) △배구(여자 일반부 3위, 여자 고등부 3위) △족구(남자 고등부 2위) △농구(여자 고등부 3위) △육상(필드 4위, 트랙 7위, 여자 일반부 높이뛰기 금, 남자 일반부 창던지기 금) △태권도품새(남자 고등부 1위, 남자 일반부 단체전 2위) △유도(금2, 은5, 동6)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찬문 체육회장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고성군
체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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