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대법리 대촌경로당 준공식 개최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11:02]
고성
영현면, 대법리 대촌경로당 준공식 개최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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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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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현면, 대법리 대촌경로당 준공식 개최

영현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법리 대촌경로당이 310일 드디어 준공식을

열었다.

▲ 영현면, 대법리 대촌경로당 준공식 개최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장혜정 영현면장,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정영환 고성군 군의원을 비롯해 영현면 이장단 및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촌경로당(영현면 대가로 1416)은 기존에 마을회관으로 사용하던 곳을 일부 개보수하여 경로당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누수, 균열 등이 생겨 건물이 노후화돼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군과 의회에서는 총사업비 35천만 원을 들여 20227월 착수, 건축면적 98.88의 규모로 방과 거실,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두루 갖춘 대촌경로당을 건립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은 물론 마을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주민 화합 장소로써 이용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대촌경로당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주민 화합의 공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쉼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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