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경비함정(특수정 포함) 10척12팀대상으로 실시한 남해해경청 주관, ‘23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5.26.(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대형 함정을 포함해 중‧소형 함정 등 전국 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마다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훈련은 교육과 태세점검, 하반기 훈련은 정박
훈련과 해상기동 훈련위주로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은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원칙으로 경비함정 6팀씩 1차(5.15.~5.16.), 2차(5.25.~5.26.)로 나누어 기관‧항해‧안전 등 8개 분야별 교육과 훈련준비 및 물품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태세점검을 받았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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