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사진(통영소방서,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방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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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통영소방서,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방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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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14일 서호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방문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방문과 안전컨설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전통시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안전컨설팅에서는 서호전통시장 관계자로부터 화재취약요소에 대하여 청취하고실질적인 화재대응 방안과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화재 초기대응과 피난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훈련과 소방시설 관리방안을 중점으로 컨설팅하였다.
박길상 서장은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설 명절 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시민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한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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