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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여객 수요 증가 대비, 연안여객선 안전 전반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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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여객 수요 증가 대비, 연안여객선 안전 전반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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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설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경남 지역 13개 항로에서 운항 중인 여객선 20척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여객선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항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점검으로, 통영운항관리센터를 비롯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청, 통영시청, 통영·사천해양경찰서, 한국선급(KR)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겨울철 해상 안전 취약 요인인 해상 기상악화와 화재 발생 위험 증가,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항해·기관 설비 △구명·소방 설비 △여객선 편의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좁은 수로 등 주의가 필요한 해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을 중심으로 선원들의 항해 당직 근무 실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닷새간 이어질 예정으로, 연휴 기간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경남지역 여객 수요가 평소보다 약 3% 증가한 3만 500명, 하루 평균 7,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명용 통영운항관리센터장은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바닷길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여객선 이용 시 선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여객선 실시간 운항정보와 운항예보 등 해양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모바일 웹과 ’해수호봇(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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