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전 통영시장, 통영시장 선거 출마 선언

“찢어진 통영의 하늘 꿰매고 흐려진 민심의 태양 다시 밝히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3/13 [00:04]
정치
강석주 전 통영시장, 통영시장 선거 출마 선언
“찢어진 통영의 하늘 꿰매고 흐려진 민심의 태양 다시 밝히겠다”
편집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6/03/13 [00:0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찢어진 통영의 하늘을 꿰매고, 흐려진 민심의 태양을 다시 씻어 밝히겠다”    

 [통영트리뷴=편집부] 강석주 전 시장은 11일 통영시청 제2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찢어진 통영의 하늘을 꿰매고 흐려진 민심의 태양을 다시 씻어 밝히겠다며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명나라 수군제독 진린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며 남긴 말인 보천욕일(補天浴日)’을 언급하며 하늘의 찢어진 곳을 꿰매고 흐려진 태양을 씻어낸다는 뜻처럼, 위기에 빠진 통영을 바로 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강석주 전 통영시장, 통영시장 선거 출마 선언     ©

 

▲ 강석주 전 통영시장, 통영시장 선거 출마 선언     ©

 그는 현 시정에 대해 오만과 독선, 법을 무시하는 행정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크게 훼손됐다고 비판하며 축제장에서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선거법을 위반하고 공무원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사건은 통영의 명예에 상처를 남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통영의 미래 산업 전략도 제시했다. 강 전 시장은 친환경 소형 특수선박 연구·개발 거점 조성 안정국가산업단지 재구조화를 통한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산업 육성 AI 기반 스마트 수산 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관광, 농업, 교육, 문화 분야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통영관광패스를 도입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기후 대응 스마트 농업을 추진하겠다통영형 학생 기본소득 도입과예술인 창작 기본소득 검토 등을 통해 교육과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민생과 경제, 복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영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체육 분야에서는종목별 경기단체 지원 확대와 전국대회 유치 강화를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스포츠 관광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민생 정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통영형 복지 안전망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강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것이라며 통영의 자부심을

되찾고 미래 산업과 민생 정책으로 다시 도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화폐 확대와 통영형 복지 안전망 구축, 체육단체 지원 확대 등 민생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전 시장은 정치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상처

입은 통영의 자부심을 회복하는 보천욕일의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방패이자 지팡이가 되어 위기의 통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 좋아요
ⓒ 통영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