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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교육지원청, ‘피아노 & 인문학’으로 미래 인재의 감성을 깨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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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교육지원청, ‘피아노 & 인문학’으로 미래 인재의 감성을 깨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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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인문학 인문예술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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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주)은지난 5월 2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성과 철학적 사고를 결합한 「피아노 & 인문학」 인문예술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청소년들의 인문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단순히 개별 학문을 접하는 수준을 넘어 인문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여 이를 하나의 총체적인 경험으로 연결하는 ‘융합예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연주 수명이 다해 버려지는 피아노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철학적 해답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인문학 강의부터 피아노 연주회, 악기 메커니즘 이해, 시와 고전 강독, 음악의 원리 학습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김천응(인문학), 박은덕(피아노 연주자), 김태희(문화예술기획), 이종국(교육지원과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입체적인 융합 교육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각종 공구로 피아노를 직접 해체하고, 거기서 나온 10,000여 개의 부품 오브제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하고 전시하며 인문적 사유와 예술적 감성을 일깨웠다.
조은주 교육장은 “피아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예술적 안목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문과 예술이 공존하는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문화예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인문학적 사유와 예술적 창의성이 만나는 T-컬쳐 주제중심 예술프로젝트 등 인문예술 융합교육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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