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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동 통우회, 무명용사 묘역 정비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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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트리뷴=강홍규기자] 봉평동 통우회(회장 강기만)는 지난 20일 봉평동 산36-1번지 소재 6·25 참전 무명용사 묘역을 찾아 환경정비와 추모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우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빛바랜 비석을 정성스럽게 닦으며 묘역을 정비했다. 이어 간단한 제수를 마련해 올려 희생한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해당 묘역은 1976년 유족들의 뜻을 모아 조성된 국군용사묘역으로, 6·25전쟁 당시 전사한 지역 출신 무명용사 10기가 안장돼 있는 곳이다. 봉평동 통우회는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기만 회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이름 없는 용사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묘역 관리와 추모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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