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트리뷴=강홍규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해양사고를예방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48일간 수상레저 특별 안전관리를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관리는 해수면 레저사업장 112개소와 집중관리 해역 65개소(사고다발지 7개소, 주요 활동지 18개소, 출‧입항지 40개소)를 대상으로진행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통영해경은 수상레저계장을 포함한 경찰관 28명으로 구성된 '수상레저 안전관리반'을 운영해 사업장 안전점검과 법규 위반 특별단속, 안전계도 등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사고다발 해역 등 집중관리 해역 안전관리 강화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10인승 이상 레저기구 보유 사업장 및 해수욕장 내 견인형레저기구 운영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집중점검 ▲기상특보 시 출항 자제 권고 및 안전정보 제공 ▲무면허·주취 조종, 승선정원 초과 등 안전저해 행위 특별단속 ▲개인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 확대 운영 등이다.
특히 개인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은 오는 8월 1일 거제시 지세포항거제해양레포츠센터 앞 계류장에서 실시되며, 자가 점검이 어려운 이용자를위해 수리업체와 협업한 전문 점검단을운영하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홍보 등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 최흥식 수상레저계장은 "즐거운 수상레저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된다. 출항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바다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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