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에서 만난 60년대 통영

통영지속협, 지난 24일 박경리 기념관에서 변사극 겸해 영화 상영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6/07/27 [21:34]
사회/경제
‘김약국의 딸들’에서 만난 60년대 통영
통영지속협, 지난 24일 박경리 기념관에서 변사극 겸해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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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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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지난724박경리기념관세미나실에서2026통영지속가능영화제」의일환으로1963년작영화‘김약국의딸들'상영과변사극공연을선보였다.

 

이번프로그램은새롭게리모델링을마친박경리기념관세미나실에서참가자들의높은호응3시간가량진행되었다.

 

이날프로그램은영화상영과변사극공연을시작으로,박경리작가의서재를그대로옮겨온듯한공간에서의포토존과소설속등장인물이름이새겨진쿠폰이벤트가함께마련되었다.또한영화상영후에는박경리기념관현장해설투어도이어져‘김약국의딸들’에대한이해를더했다.

 

참여한시민최향연씨는“어렴풋이안다고생각했던이야기였는데모르는많았다”며“소설인물들의서사와바다를골목이소설내용과어떻게다른지도궁금해졌고,통영이라는도시를알아보고싶어졌다”고말했다.

 

이번프로그램은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치를지역현장에서직접구현하는초점을맞췄다.지역문학자산을활용해시민들이통영의문화적정체성을직접체험하도록이번프로그램은'지속가능한도시와공동체(SDG11)'가치를담아내기위해노력했다.

 

한편2026통영지속가능영화제」는지난21사량도에서도서지역찾아가는섬마을특별상영전을시작으로,22일에는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과함께이주노동자의삶을담은독립영화‘빨대’를,23일에는어린이를대상으로‘스노우베어’를상영하며,4일간다양한의제를만나고상상하며막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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