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 조영철 원장은 1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추진되었다.
마산의료원 김진평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철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학대받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영철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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