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에서는설명절을 앞둔 1월 13일 13:30경, 통영경찰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회장 김옥자)와 함께, 통영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에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위문품(쌀 55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여성명예소장들이 가래떡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영경찰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는 사회적 약자를 범법자들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경찰업무에 협력하는 여성단체로 여성범죄예방활동, 청소년선도활동, 김치 나눔, 어르신 말벗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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