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이성하)는 2025년 1월 23일(목), 설명절을 맞이해 통영시 용남면 소재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각 20만원, 통영시 봉평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둥지 & 파란나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소망원에 각 50만원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07년에 발족한 통영구치소 직원 봉사단체인 ‘통영사랑나눔회’의 사랑의 손잡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성금 전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8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성금1억원을 기부하였다.
통영구치소 이성하 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지속적인 봉사활동, 성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시설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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