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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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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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충일, 임형수)는 지난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함께 걸어 모두가 행복한 ‘사랑의 섬’사랑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마을주민 복지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마을복지계획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량면지사협(약칭) 5기 위원들은 2023년 8월 발족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자원 연계를 통해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충일 민간위원장은“지난 한해 사량면민을 위하여 발 벗고 뛰어 준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활발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형수 공공위원장은“사량면지사협의 힘찬 출발과 함께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살며 행복한 사량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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